지난 12월 11일 본사는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와 협력으로 유전체 정보의 연구와 상용화를 위한 개인 식별정보 처리문제를 해결하고,
클루피의 머신러닝·딥러닝 기반의 진단 플랫폼과 연동 가능한 진단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최종적으로는 제약회사의 임상시험 과정에서 랩지노믹스의 액체생검 기술과 클루피의 임상데이터의 처리기술을 패키지화해 공동 연구개발 뿐만 아니라 공동 마케팅도 진행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클루피의 의료빅데이터 플랫폼은 향후 각 분야에서 의료데이터의 표준화와 분석을 위한 기초가 될 수 있다는 하나의 계기가 마련된 셈입니다.
클루피는 앞으로 더 많은 의료 분야에서 확장가능한 플랫폼을 개발하는데 노력하는 회사가 될 것입니다.

